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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은 단순히 골프장 이용시 우대받는 권리라는 개념 차원 이전에 운영형태에 따라 크게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정통 회원제 클럽은 어떤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사교단체로서 회원들이 공동투자해 시설을 조성하고 공동 이용하는 것을 말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골프장에서의 취하고 있는 회원제라는 것은 엄밀히 말해 예탁금회원제를 말한다.

예탁금 회원제란 사업주가 입회 계약이라는 형식을 빌어 시설 이용의 우대를 목적으로 하는 불특정 다수인들로부터 입회금이라는 형식의 예탁금을 받고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회원제를 말한다.

따라서 예탁금 회원제 골프장의 회원은 골프장 경영에는 간섭할 수 없고 다만, 시설의 이용면에 있어서만 권리가 인정된다. 결국 시설의 소유와 경영은 기업이 담당하고, 회원은 우선적인 이용을 보장받는 소위 소유와 이용측면을 분리한 변형 회원제로 볼 수 있다.

입회금은 약정기간 만료시 원금으로 반환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시중에서 양도, 양수할 수 있는것도 특징이다. 시중에서 양도, 양수를 통한 거래가 형성되고 시세가 책정된다는 점은 이용가치 외에 투자 가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또 한가지, 법적으로 회원권은 재산권이기는 하되 물권이나 무체재산권이 아닌 채권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골프회원권은 골프장 시설에 대한 물권이 아니고, 사업주와 상호 약정된 이용, 예탁금 반환 등을 요구할 수 있는 채권적 권리에 국한된다.

우리나라 회원제 골프장은 대부분 예탁금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서울, 부산, 울산CC와 같이 사단법인체로 운영되는 것도 있고, 안양베네스트, 남부CC처럼 연회원제로 운영되는 곳도 있다. 또한 회원이 골프장의 소유권과 이용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 골프장 중에서 신원, 경기, 경북, 경주신라 등이 주주회원제를 택하고 있다.




◈ 이용가치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동료가 회원으로 많이 있어 자주 이용이 가능한 곳인가.
근거리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한 곳인가.
골프장의 레이아웃 및 부대시설
부킹 보장 여부 및 방법
가족회원 대우
회원의 날 여부
회원의 구성 및 수준
개인과 법인회원권의 구성비율

투자가치 측면에서 고려해야할 사항
최고 시세 및 최저 시세와 현재 시세와의 비교
해당 회원권의 년간 시세 변동폭을 분석한다.
세금 등의 부대경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모 기업의 신용도 및 향후 전망
믿을 수 있는 회원권거래소를 선택한다.



◈ 콘도의 개념
콘도라는 용어는 휴양콘도미니엄(Condominium)의 약어이며 법적으로 휴양콘도미니엄은 '관광객 의 숙박과 취사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해당 시설의 공유자, 회원, 기타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제공하거나 숙박에 부수되는 음식·운동·오락·휴양·공연 또는 연수에 적합한 시설 등을 함께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업'(관광진흥법 제3조2항)으로 정의된다.

일반적인 콘도의 개념은 여러 사람의 회원이 하나의 객실을 공유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일반호텔과의 차이점은 투숙객에게 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각 객실에는 주방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 스스로가 취사를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81년 한국 콘도가 경주보문단지에 103개 객실을 착공한 것을 시작으로 98년 12월말 현재 75개 업체, 18,823실로서 매년 급격한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 분양 조건
첫째 건설되는 대지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 확보 및 건물이 사용승인된 경우
 해당건물의 소유권도 확보할 것.
둘째 대지·부지 및 건물이 저당권의 목적물로 되어 있을 경우 그 저당권을 말소할 것.
 (저당권 설정금액에 해당하는 보증보험에 가입한 때에는 아니하다.)
셋째 1개 객실당 분양 또는 모집의 인원은 2인 이상일 것.
 (다만, 회원이 법인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넷째 공유자 또는 회원의 연간 이용일수는 365일을 객실당 분양 또는 회원
 모집계획 인원수로 나눈 범위내일 것.
다섯째 분양 또는 회원모집을 하되 분양 또는 회원모집을 하고자 하는 총 객실중
 공정율에 상응하는 객실을 대상으로 분양 또는 회원모집을 하여야 한다.


99년 관광진흥법의 개정으로 휴양콘도미니엄업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분양 및 회원모집 금액을 자율화하고 객실별 모집인원수에 대한 제한기준을 완화하여 객실별로 5인 이상 10인 이하의 모집인원이던 조항을 2인 이상으로 회원모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회사의 재무구조, 성장가능성, 사회적 책임수행 여부
예상외로 IMF 기간동안 부도를 내거나 법정관리 상태에 처했던 회사들이 많다.
정상적인 경영상태를 회복한 회사들도 많지만 여전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회사들도 있으므로 구입시 반드시 살펴야한다.

◈ 이용 가능한 체인 수
단일콘도의 경우 지역적인 이용의 한계가 있으므로 이용 가능한 체인과 체인이 위치한 지역을 고려한다. 또 직영체인의 수와 연계체인의 수를 살펴야 한다.

◈ 콘도의 규모, 부대시설, 레포츠시설
객실수, 주차장규모, 부대시설의 종류, 이용가능한 레포츠시설의 종류 등을살핀다.
규모가 작은 콘도의 경우 기본적인 부대시설만 있는 경우가 있어 이용시 불편한 경우가 있다.

◈ 회원혜택사항
분양된 시기와 차수에 따라 혜택사항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다. 근래에 분양 되는 신규회원권의 경우 골프장 혜택이나 마일리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예약의 공정성
비회원의 예약율이 높을수록 회원의 예약율이 낮아진다. 일부 콘도의 경우 여행사 등을 통해 비회원의 예약을 많이 받는 곳이 있다. 공정한 예약이 이용의 편리를 보장한다.

◈ 분양에 관련된 적법절차
분양요건을 갖춘 적법한 회원권인지를 살펴야한다.

◈ 투자 수익성
향후 구입회원권의 가치가 상승할 것인가, 또는 투자 수익이 보장될 것인가를 살펴야한다.




회원권에는 오너쉽(Owmership) 멤버쉽(Membership) 두 종류가 있다.

골프회원권과 스포츠클럽회원권은 멤버쉽회원권 뿐이고 콘도회원권만 오너쉽과 멤버쉽회원으로 구분된다.

오너쉽과 멤버쉽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는 등기의 가능여부이다. 오너쉽은 등기가 가능하며 멤버쉽은 등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재산권 보장의 측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오너쉽은 등기로써 재산권이 보장되는 반면 멤버쉽은 분양회사에 대한 1순위 채권으로 재산권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IMF 기간동안 상당수의 콘도회사가 부도처리 되었지만 멤버쉽회원들의 이용권리는 그대로 보장되었던 것처럼 등기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재산상의 손실을 입을 가능성은 없다.

오히려 근래에는 등기에 따른 세무절차나 세금문제, 양도·양수의 절차 등에서 간편한 멤버쉽 회원권이 선호되는 추세이며 오너쉽회원권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콘도회원권을 부동산 개념으로 파악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오너쉽회원권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재계약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 매도를 해야하며 멤버쉽회원권은 분양회사에 반납하면 분양 당시 계약한 분양가를 돌려받는다. 오너쉽이나 멤버쉽이나 계약기간 만료 이전에 현금화하려면 매도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 클럽은 크게 전문 스포츠클럽과 호텔의 부대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휘트니스 클럽으로 나눌 수 있다.

◈ 회원권의 종류
개인회원권 회원 혼자만의 스포츠클럽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부부회원권 법적으로 부부관계에 있는 2인 만이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가족회원권 부부회원권에 자녀를 포함시킨 회원권으로서 직계자녀에 한 한다.
법인회원권 법인체에서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무기명과 기명카드 발급)

◈ 스포츠클럽 회원권 구입요령
회원의 수준 스포츠클럽은 사교 활동의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회원들과 본인과의 유대관계를 고려해서 선택한다.
시설 및 클럽
운영 방법
 운영중인 시설 현황을 파악하여 자신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시설을  비교하여  가장 효율성 있게 이용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한다.  트레이너의 운영프로그램 및 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체크하여 가장  효율성 있고 신뢰감을 주는 클럽을 선택한다.
위치 이용하기에 어떤 조건(거리, 교통 등)인가를 고려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선택 한다.
운영회사 건전하고 튼튼한 운영회사는 회원권 자산가치 보장과 직결된다.




회원권을 처음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분양가와 시세가의 차이는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주된 이유가 된다. 특히 콘도회원권의 경우 그 차이는 더욱 심하다. 현재 분양되고 있는 콘도회원권의 가격과 시중에서 거래되는 콘도회원권의 가격이 심한 경우 서너배에 달하는 수도 있기 때문에 가격형성의 원리를 모르는 소비자는 혼란스러워하게 된다.

회원권은 일종의 부동산으로서 일반 부동산처럼 매매가 가능하고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시세가 형성된다. 거래는 주로 회원권 거래업체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원권 거래업체는 일반 부동산 중개업소처럼 매도자와 매수자를 연결하게 된다.

처음 우리 나라에 콘도가 소개되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할 때 시중에서 거래되는 시세가는 분양가보다 높았었다. 그러나 IMF를 겪으면서 매수세가 사라지고 저가회원권이 대량으로 분양되자 대부분 콘도회원권의 시세가 폭락해 일부 콘도를 제외하고 시세가는 분양가에 미치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시세가격이 분양가를 밑돌자 콘도업체들은 분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규회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골프장과의 제휴를 통해 골프장 주중회원혜택을 주는가 하면 마일리지 서비스, 부대시설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신규분양에 애쓰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회원권을 구입할 때 가격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용목적에 따라 구입하고자 하는 회원권의 혜택을 살피고 분양 받았을 때의 혜택과 시세가로 구입했을 때의 혜택을 살펴 시세가격 대비 혜택의 비중을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비추어 현명하게 선택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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