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위기로 인한 파장이 회원권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미국의 구제금융결의안도 긍정적인 전망세를 내놓지 못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침체를 보였고 덩달아 국내의 주식과 환율이 요동을 치면서 회원권 거래자들도 심리적인 위축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주 동향을 금액대별 지수를 살펴보면, 증가권과 저가권이 4~4.3% 대 하락으로 전주 초고가와 고가대의 낙폭을 이어받을 격이고 먼저매를 맞은 고가권과 초고가권은 2.1~3.1% 하락으로 상대적인 안도감을 찾았으나 하락분위기가 대세적이라 안심할 수 없는분위기입니다.

전주 상황 대비해서 회원권시장에 매도 물량은 추가 유입이 되고 있으나,매수세의 관망으로 거래량이 줄은격이고 고가권이상의 종목은 매수세의 감소가 뚜렸하나 금주의 중,저가대는 일부 급매물의 출현으로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이는 외부지표에 낙담한 보유자들의 심리적인 영향력이 지배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수있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인 중, 저가대에 우선적으로 적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매수세가 부족하지만 이전 약세장과 비교햐봐도 우려스러울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외부악재의 정체와 영향력이 다들어난 현 시점에서 봤을때 이후 시장의 하향안정화에 대비한 계획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