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연예인들 중 한해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케이블 채널 tvN의 '이뉴스'는 지난해 연예인들의 연봉 순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프로그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연예계 스타 중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연예인은 432억원을 벌어들인 배용준으로 나타났다. 배용준은 현재 코스닥기업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이며 5편의 광고에 출연중이다. 또한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도 회당 억단위가 넘는 개런티를 받아 화제를 모았었다.

배용준의 뒤를 이어 월드스타 비(250억원 이상), 가수 보아(183억원 이상)가 나란히 뽑혔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 물색 및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