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카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 이색적인 화장실이 일본 TV 오락 프로에서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카페에서 바닷가 처럼 꾸며진 초대형 아쿠아리움 내에 화장실을 설치한 것이다.
용변을 보면서 바다속 정취를 느끼고 ...
카페 주인은 이 화장실을 만드는데 약 270,000 달러 (약 2억 5천만원 정도)가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화장실은 여성만 가능하다고 하며 사진에 보이는 거북이가 숫놈이라는 카페 주인의 유머스러운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