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시장이 주가 하락폭으로는 유례를 찾기 힘든 낙폭을 보이며 주저앉았습니다.
이미 회원권을 비롯한 자산시장의 동향이 통합화 되어 공조적 방향성을 보이는 가운데 전주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의 대폭락에 심리적인 반등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매도세가 급증하였습니다.
이에따라 한주간 종합지수는 큰하락을 보이며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었고 전형적인 침체장을 형성하였습니다.
금액별로는 고가및 초고가회원권이 5.1~8.8% 하락했으며 저가회원권은 7.7% 하락을 했는데 특히 중저가대는 11% 하락으로 급락하며 지수하락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주식과 환율이 투자심리를 장악하면서 시장 내적으로도 거래자들의 일희일비하는 상황으로 시세변동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장기적으로도 대내외적인 여건에 따른 하락과 상승을 주기적으로 교차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며 단기적으로는 급락에따른 기술적반등의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있습니다.
또한 전주의 금락세와 달리 금주 들어서는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국제적인 공조가 매물이 줄고 매수세가 가파른 추세로 변동 되는 등 거래자들이 혼돈을 겪고 있어서 거래자들의 입장에서는 보다 신중한 거래가 요구 되고 있습니다.
심리적인 동요보다는 사용가치에 따른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고 투자에는 확실한 재료와 저가매수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