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거래되는 127개 종목(분양중인 종목제외)의 전체평균 시세는 2억4817만원으로 전주대비 1.41% 시세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중부권이 1.51% 하락을 나타냈고, 남부권은 보합세를 나타내며 0.04% 하락하는데 그쳤다.
금액대 별로는 초고가대 종목이 2.34%로 가장 높은 시세하락을 보였고, 고가개가 0.86% 시세가 하락했다.
중저가대 일부 종목이 반등하며 보합권을 유지했다.

지난주말 리먼브러더스 파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다.
이번 악재는 회원권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
추석이후 고가대와 중가대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명절이후 매수유입을 감안하여 올가을 강보합장을 예상했지만, 이번 리먼브라더스 파산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 회원권 시장역시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