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경신문 사회 | 2009.09.17 (목) 오후 5:05 한국재경신문 사회 | 2009.09.17 (목) 오후 5:05 

매년 온라인쇼핑몰 시장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쇼핑몰시장의 다변화 속에서 새로운 패르다임으로 온라인 쇼핑몰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저서비스업의 선두주자인 레저라인(대표 백인성)이 최근 스포츠 의류, 용품전용 온라인쇼핑몰 ”라인샵”을 오픈해 온라인 쇼핑몰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상거래의 폭발성은 시장진입이 쉬운 것이 첫번째 이유이다.

진입이 쉬운 만큼 또한 그만큼의 위험성도 내재가 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양날의 칼같이!!

온라인쇼핑몰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해서 그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선정과 시장조사, 적절한 판매단가, 운영마케팅 및 홍보 등에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복잡한 것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온라인 쇼핑몰업체가 등장한 것이”라인샵”이다.

레저라인의 라인샵(www.lineshop.co.kr)은 동대문 스포츠브랜드에 새로운 블루오션 영역을 개척하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다른 업체와는 다른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온라인쇼핑몰 분양이라는 새로운 온라인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있는 이유인 것 같다.

레저라인의 라인샵이 이처럼 업체들로부터 호응을 받는 것은 현재 지방의 체육사들의 경우 동대문 대형 유통업체들이 보내주는 카다로그로 영업을 하고 전화나 팩스로 동대문 유통회사에 주문하는 초보적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한정성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영업을 진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지방 체육사들은 쇼핑몰을 운영 하고는 싶지만 상품등록이나 상품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아에 계획조차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러한 기존 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 것이 레저라인이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 “라인샵”이다.


라인샵은 상품소싱은 물론이고 등록 및 상품관리와 온라인쇼핑몰을 꾸미기 위한 모든 디자인을 레저라인이만든 라인샵에서 모두 관리해주고 있어 라인샵 계약사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와 홍보에만 전념하면 된다.

기존에 유사한 업체는 있지만 라인샵 처럼 계약사들이 편안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모든 관리를 대행해주는 분양사업은 레저라인이 업계 최초라는 것이 폭발적 호응을 얻는 비결인 것 같다.

라인샵 계약사들은 매월 저렴한 관리비로 동대문 스포츠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직접 취급할 수 있으며 상품공급까지 처리 되는 편리함 때문에 출시되자마자 50여개 업체가 분양을 받아 현재 운영 중에 있다.

향후 라인샵은 인트라넷 기능을 더욱 보강하여 계약사들이 보다 편리하게 영업 할 수 있도록 공급과 판매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기술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유통개념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